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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냥줍한 길고양이의 ‘충격적인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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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마음에 길고양이를 냥줍한 집사가 있는데요 

어느덧 녀석은 엄마 고양이가 되서 

여러마리의 귀여운 가족을 만들었네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사실 이 고양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길고양이가 아니었던 것! 

흔하지 않은 무늬에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별일 아닌듯 

지내오다가 동물병원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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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다름 아닌 벵갈 고양이였는데요 

무려 고양이 한마리 분양가가 700만원~1000만원 

정도의 고가로 형성되어 있었는데요

순간 입이 떡 벌어진 주인은 

요녀석들을 더욱더 알뜰살뜰 보살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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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
CP-2023-042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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