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인형같이 생길 수 있냐는 소리 듣던 전설의 미소년이 커피 카페 건물주로 변신!
‘세상에 이렇게 인형같이 생긴 놈이 있구나를 들었던 인물이죠.
처음 NRG가 데뷔했을 때 미소년으로 화제가 되었고요.
무엇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했던 내레이션은 전설이 되었죠.
“저는 유민이에요”로 시작하는 내레이션은 따라할 자가 없죠.
바로 NRG의 노유민인데요.
97년에 데뷔했으니 벌써 2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추억의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NRG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았는데요.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멤버는 물론이고 팬에게엄청 사랑받았죠.
NRG는 아직 공식 해체된 건 아니고요.
2017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컴백 앨범도 만들었습니다.
노유민은 아이돌그룹 활동을 실질적으로 그만 둔 후 카페를 했다고 합니다.
카페를 시작한지 벌써 15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10년 넘게 하면 베테랑이 맞다고 봅니다.
15년 동안 별의별 일도 아주 많이 겪었을 듯한데요.
실제로 창고에 숨어 몰래 밥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아내와 결혼 14주년 사진도 찍었는데요.
아내는 6살 연상입니다.
KBS합창단 출신 코로스로 NRG 코로스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내와 이름을 함께 한 NoUMin Cofe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장에는 NRG소품도 있습니다.
NRG팬이었던 분들은 매장에서 추억에 젖을 수 있는데요.
매장이 노유민이 외부할동하면 오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유민을 찾는 손님이 많아 그렇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건물주라고 합니다.
직영점으로 카페를 3개까지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정리하고 현재 건물에 매장을 차려 영업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건물주라 좀 더 자유롭게 운영한다고 하네요.
매장에 있는 장비만 해도 억대라고 할 정도인데요.
최근에는 커피엑스포에 참가했었네요.
그저 연예인이 하는 카페가 아닌 커피 전문가가 로스팅하는 카페.
열심히 노력해서 건물주가 되었다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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