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 세탁기에 갇힌 강아지를 보고 여성은 황급히 달려갔다

Blast Commune

요즘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셀프 빨래방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빨래를 할수 있어 많이들 이용하고 있죠 

특히 가정에서 할수 없는 카펫이나 이불 등 대형 크기의 빨랫감들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데요 

그런데 이곳을 이용하던 한 여성이 정말 어이없고 놀란 경험을 했다네요 

Blast Commune

아니 글쎄 빨래방 세탁기 안에 강아지가 갇혀 빙빙 돌고 있었는데요

빨래방 밖에서 유리창을 통해 목격한 여성은 심장이 철렁한 마음으로 황급히 달려가 강아지를 구조하려했죠

그런데 세탁기를 강제로 열려고 하려는 순간 자세히 살펴보니 강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는데요

Blast Commune

Blast Commune

알고보니 살아있는 강아지가 아니라 강아지 얼굴 모양의 쿠션이었다고 합니다

쿠션이라는 사실에 정말 어이가 없고 속은 기분이 들었지만 실세 상상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아 마음이 놓였다는데요

이런 경험을 친구들에게 털어놨더니 모두가 웃고 마는군요 ㅋ

• 반려견의 이름을 ‘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라고 지은 여배우의 엄마
• 사방이 꽉 막힌 신발 신고 답답해하는 멍냥이들에게 인기 폭발한 샌들
• 할머니가 강아지 예쁘다며 준 ‘고봉밥’ 수준
• 이 아이는 자라서 연예계 최초 연기대상과 가요대상 휩쓴 유일한 배우가 됩니다
• “엄마가 개 없어졌다고 놀라시길래 손가락으로 가르켜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