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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예쁜 어린이 대회에 나갔다가 1등인 공주님으로 선발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같이 대회에 나간 친오빠도 1등 왕자님으로 뽑혔다는 것.
어린 시절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으면 예쁜 어린이 대회에서 두 남매가 각각 왕자님과 공주님으로 뽑힌 것일까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우월한 유전자 집안임을 자랑한 이 남매는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SBS ‘힐링캠프’
◆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위 휩쓴 ‘우월한 유전자’ 남매
뚜렷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사진 속 예쁜 어린이는 바로 배우 고소영의 어린 시절이라고 합니다.
즉, 예쁜 어린이 대회에서 1등으로 왕자님과 공주님을 휩쓴 이 남매의 정체가 고소영 남매라는 것.
1972년생인 고소영은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진학했다가 중퇴했는데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연예계 데뷔한 것은 언제일까.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엄마의 바다’, ‘아들의 여자’, ‘추억’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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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 ‘비트’, ‘연풍연가’, ‘아파트’ 등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죠.
다만 고소영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작이 없다는 것이 배우로서 흠이라면 흠이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대표작 하나없이 스타라는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도 줄을 이었습니다.
고소영은 2010년 동갑인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마지막 작품은 2017년 종영한 ‘완벽한 아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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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한 미남으로 팬레터까지 받을 정도라는 여배우의 친오빠
2023년 단독 예능 론칭 소식을 알렸지만 안타깝게도 무산되면서 방송 복귀는 미뤄진 상태. 여기에 최근에는 데뷔 33년 만에 유튜브 개설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고소영에게는 친오빠가 있는데 오빠 역시 굉장한 미남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고소영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친오빠를 언급하며 우월한 유전자 집안임을 입증했죠.
친척의 권유로 친오빠와 함께 1978년 예쁜 어린이 대회에 출전했다는 고소영은 오빠가 사실 유명했었다며 대회에서 오빠는 왕자가 됐고 자신은 공주가 됐다고 밝힌 것.
팬들이 친오빠에게 팬레터를 쓸 정도라고 밝혀 친오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역시 잘생김과 예쁨은 유전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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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배우 부부의 남다른 부동산 자산 수준에 놀라는 이유
고소영은 부동산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3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고 약 4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164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데요. 이곳은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이들 부부는 경기도 가평에는 세컨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평 세컨하우스 경우는 400평 규모로 약 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과 함께 일상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길 예정이라는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과연 어떤 일상들을 공개할지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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