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 지어 보이며 곤히 자는 아기 백호랑이 모습 / x_@rikunow
역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기 엄마 배 위에 올라가서는 얼굴을 기대고 누워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백호랑이가 있습니다.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아기 백호랑이는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면서 잠들었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아기 백호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태어난지 며칠 안된 아기 백호랑이가 엄마 배에 올라가서 잠든 일상 사진을 공개한 것.
눈웃음 지어 보이며 곤히 자는 아기 백호랑이 모습 / x_@rikunow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배가 마냥 편안하고 좋은지 자리잡고 앉아서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아기 백호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백호랑이가 배 위에 올라가서 누워 잠들어 있자 엄마 백호랑이는 주변을 경계하는 듯 고개를 돌려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자신의 새끼를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엄마 백호랑이. 그만큼 새끼를 지켜야 한다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눈웃음 지어 보이며 곤히 자는 아기 백호랑이 모습 / x_@rikunow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백호랑이는 곤히 엄마의 배에서 잠들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 백호랑이가 자기를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든든해서 잠 깨지도 않고 자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눈웃음에 내 심장도 심쿵”, “인형인 줄 알았어요”, “묘하게 자꾸 보게 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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