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전에 월급만으로 1억 이상 모은 사람들의 특징
30살 전에 1억을 모은다는 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죠.
더구나 28살에 1억이나 모았다니 대단한 일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모을 수 있는지 말했는데요.
영광을 부모님에게 돌린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살며 숙식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숙식만 해결되어도 돈 모으는 게 훨씬 쉽다는 뜻이죠.
집에 돈을 드리면서도 모았다고 하네요.
그것도 27살에 1억 찍었다니 대단한데요.
주식해서 현재는 일단 망한 상태인가 봅니다.
기본적으로 숙식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엄청나게 높은 연봉을 받는 게 아니라면요.
그러지 않으면 매월마다 나가는 비용이 따져보면 상당히 많죠.
숙식이 무료라도 모으지 못하는 사람도 많죠.
모으려는 의지와 실천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전세지원으로 큰 돈이 안 나갔네요.
연애나 취미가 없으니 나갈 돈도 적고요.
그나마 해외여행 4번 갔다와서 1억 모았다고 합니다.
엄마 모시고 살면서 30만 원 쓴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전부 엄마랑 함께 살며 쓰는 생활비 등인데요.
상당히 절약하면서 1억모았다고 하니 훌륭하네요.
알바하고 일하면서 집에서 기생했다는 표현을 합니다.
용돈은 안 드리고 외식하면 가끔 사는 정도.
일 관두고 대학원 학비도 내는데 모은 돈을 버니 29살이니 잘했네요.
이건 거의 넘사벽인 집이네요.
부모님이 모든 걸 다 해주시니 본인 돈 나갈 일이 없습니다.
400만 원 버는 돈이 전부 저축이니 2년이면 1억 가능하네요.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일하다니 놀랍네요.
트럭 할부와 번호판 값까지 하면 1억 5천 정도라고.
현재 내수가 안 좋아 쉬엄쉬엄한다는 데 건강도 생각하며 일해야죠.
무엇보다 주식매매차익이 놀랍네요.
한 달에 무려 30~40만 원을 번다고 하니.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지출을 적게 하면서 모은 듯합니다.
이성, 술자리, 취미, 월세, 차량.
미혼에게는 가장 큰 지출이 아닐까합니다.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들만 잘 관리한다면 저축 많이 가능.
워낙 물가도 비싸고 나가는 지출도 많은 시절이죠.
엄빠에게 기대지 않으면 살아 남는 것도 쉽지 않고요.
대신 용돈도 드리며 효도하는 게 현명하다고 합니다.
확실히 지출 할 걸 확 줄이면 됩니다.
그런 후 열심히 저축하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남는 돈으로 적금하는 건 절대로 아니죠.
일단 저축할 돈을 먼저 한 후 남는 돈으로 생활한다.
이런 식으로 해야 돈이 팍팍 모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돈을 모은 분 같습니다.
적당히 써야 할 건 쓰면서 모은 분이니까요.
대신에 강조하는 건 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따질 거 없습니다.
부모님 집이 있으면 무조건 함께 살라는 겁니다.
그래야 돈 벌면서 모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요.
월급만으로 1억 모으는 게 대단한 비밀이 있는 건 아닙니다.
될 수 있는 한 지출을 줄이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그러니 미혼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다면 꼭~~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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