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띠띠동갑’ 아내와 결혼한 53세 최성국, 아빠가 되다
📌 24세 연하 여성과의 결혼, 그리고 아들의 탄생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배우 최성국은 2022년 11월, 무려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이후 SBS 조선 ‘사랑꾼’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결혼 당시 최성국은 “나이 차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1년 뒤인 2023년 9월, 그는 드디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50대 중반에 맞이한 인생의 전환점, 그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찾아온 셈이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내 인생 최고의 축복이자, 가장 큰 기쁨”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 첫 돌 맞은 아들, 서울과 부산에서 돌잔치 두 번
📌 친가와 외가 모두 챙긴 돌잔치, 가족 중심적인 선택이었다.
2024년 11월 15일, 최성국 부부는 아들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돌잔치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그 영상 속에는 서울과 부산, 양가 가족들을 각각 배려해 돌잔치를 두 번 진행한 뒷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친가는 서울, 외가는 부산이기에 한쪽만 선택하기 어려웠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두 지역 모두 돌잔치를 열기로 했다”는 그의 말은, 가족을 향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아이를 향한 사랑은 물론, 가족 간의 화합까지 고려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동을 받았다.

🎬 배우로서의 꾸준한 활동, 그리고 대중의 사랑
📌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드라마·영화·예능에서 쉼 없이 활동 중이다.
최성국은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맛을 보여 드립니다’, ‘대박가족’,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등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중 대표작은 단연 ‘색즉시공’ 시리즈와 ‘구세주’다.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객에게 웃음을 전했고, ‘낭만자객’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충무로의 인기 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인간 최성국으로서의 면모도 대중에게 보여주었다.

💬 결혼 후 더 깊어진 인간미, 더 풍성해진 연기
📌 가족이 생긴 후, 연기와 삶 모두에 깊이가 더해졌다.
결혼과 육아를 경험하며 최성국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그는 “가족이 생기니 내가 더 단단해졌다. 아이와 아내를 생각하면 어떤 일도 쉽게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연기자로서도 그는 전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주변 제작진은 “최근 연기에서 감정의 깊이가 달라졌다. 배우로서 또 한 번 도약하는 느낌”이라며 그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제 그는 단순한 ‘코믹 배우’를 넘어, 인생의 희로애락을 경험한 인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 아내와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 집에서 함께 요리하고 산책하는 일상 속, 진짜 행복을 느낀다.
그는 아내와의 일상에 대해 “TV도 같이 보고, 함께 장을 보거나 요리도 한다”며 “그런 평범함이 오히려 가장 소중하다는 걸 이제서야 느낀다”고 밝혔다.
부부는 SNS나 방송을 통해 특별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순간들을 종종 공유하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 모습만 봐도 힐링된다”, “진짜 현실 부부 같아서 더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
📌 가정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안고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성국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됐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을 통해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아빠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아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생의 균형을 고민하며 더욱 성숙해진 최성국.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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