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지원은 놀라고 창환은 퇴소를 말한 이유
이탈리아에서 데이트를 하며 서로 감정을 쌓은 지원과 창환
서울로 와서 각자 자신의 직업과 나이에 대해 공개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지원은 창환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며 동공이 흔들립니다.
지원이 창환의 나이를 듣고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처럼요.
창환도 지원의 나이를 듣고 몹시 당황해하죠.
이로 인해 둘의 관계는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고요.
둘은 서로 상대방의 북페어링을 선택했습니다.
서울에서 만나 책을 들쳐보며 하나씩 궁금한 걸 물어보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서로 선택한 사람이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창환은 대출로 자가를 선호한다는 내용.
지원은 이사갈 때마다 타코야끼가 있어 좋아하게되었다는 내용.
잠에 대해 예민한 듯한 창환에게 지원이 궁금해서 묻기도 하고요.
이탈리아에서 서로 호감이 많이 올라간 상태죠.
페어링 북에 있는 내용도 비슷한 것도 꽤 되고요.
둘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웃으며 대화하더라고요.
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상상하는 게 비슷하다고.
창환은 아무 일 없이 함께 있다는 거.
소소한 일상이라도 함께하는 행복을 말합니다.
더구나 싫어하는 집안일과 좋아하는 일이 반대입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하면 더욱 좋은 관계인거죠.
요리 하는 창환과 정리 하는 지원으로요.
지원이 처음 들어올 때부터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대화하는 내내 지원에게 강렬한 눈빛으로 보더라고요.
지원도 그런 창환에 대해 눈 마주치며 대화하고요.
창환이 84년 생이라고 하는데요.
숙소에서 남녀 통틀어 가장 연장자더라고요.
창환 나이를 듣자마자 지원은 몹시도 흔들리고요.
지원이 흔들린 이유는 99년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지원이 남녀 통틀어 막내로 둘이 15살차이더라고요.
지원 나이를 듣고 창환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 먹은 듯하고요.
지원보다 창환이 더 부담스러웠나 보더라고요.
지원에게 말 걸지 않을 거라고 농담처럼 말하고요.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어떡하냐고 했거든요.
걱정했는데요.
창환은 지원에게 짧고 임팩트있게 ‘반전 매력’이라고 했네요.
둘 다 다시 한 번 상대방 페어링 북을 읽으며 본질을 본 거 같긴 했거든요.
창환은 부담이 한가득이었을 듯한데요.
지원이 똑같이 말 걸어다라고 하더라고요.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은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원과 창환이 나이 차이를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