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자영업자 특징이라는 워라밸, 릴스 등!
한국은 유독 자영업자 비율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20~30대도 많이 창업하는데요.
자영업자 카페에 올라온 내용인데요.
이 중에서 20~30대 자영업자들의 특징을 6가지 꼽았네요.
첫번째는 브레이크타임과 마감시간은 칼같이 지킵니다.
손님이 와도 응대 안 하고 마감에는 눈치주고요.
두번째는 워라밸을 위해 주말장사가 잘 되는 곳에도 문 닫음
직원 없어도 휴가 다녀오고 못 쉬면 극도로 예민해짐.
세번째는 갑자기 뽑는 차가 외제 차임.
1년 이내에 헤이딜러와 같은 중고매물에 올라옴.
네번째 손님한테 긁히면 다른 손님한테도 영향미칠 정도임.
털어내고 손님 맞이해야 하는데 하루종일 우울해 함.
다섯번째 손님은 왕이 아니라고 함
여섯번째 마케팅으로 승부보겠다고 함.
릴스 마케팅으로 백만 뷰 올려 대박 날 것이라고 믿음!
워낙 인스타 등에서 릴스로 주목받는 경우가 많아 그런 듯합니다
릴스 마케팅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정신승리라는 표현을 하네요.
자영업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죠.
6가지 특징대로 하는 걸 많이 본 듯합니다.
특히나 SNS에 어렵다고 하면 고객이 찾아가나요?
자영업자가 워라밸한다는 건 이상아닐까 하는데..
장사11년 한 분인데 공감 안 간다고 합니다.
직원들 휴식이나 재료 준비 등 보면 어쩔 수 없다고.
손님이 왕도 아니고요.
쉬는 날을 인스타에 올리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음식도 자기 마음대로면 좋게 표현하면 파인다이닝인데요.
그 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상관없겠지만.
확실히 오픈 시간, 마감 시간, 휴일 등은 지켜야죠.
이게 제멋대로면 고객 입장에서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허탕치느니 처음부터 배제하게 되죠.
브레이크나 마감을 지키는 건 고객도 이해합니다.
손님 기분 나쁘게 한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런 매장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은 없죠.
손님이 있건 없건 한결같은 태도를 보여야하죠.
재고 파악 못해 손님 돌려보다는 건 너무 하고요.
알바를 구하기 위해서도 브레이크 타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픈 시간이나 제대로 하면서 그러라고 말하네요.
지멋대로 하면서 단골을 바라진 말라고.
자영업을 한다는 건 바로 이런 게 무시못하고 중요하죠.
비록 식당이 아니라도 고객 응대를 확실히하면 그게 쌓입니다.
사업을 한다는 건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게 기본아닐까하네요.
인스타통해 마케팅도 하고 손님 뒷담도 많이 하나봅니다.
인스타로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셀프 자랑하고요.
마케팅만 해야 그걸 보고 손님도 오는 거 아닌가요?
자영업 하는게 쉽지 않지만 수많은 사람이 창업합니다.
남들처럼 한다면 거기서 이겨낼 수 있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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