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엄마 대하는 반응이 너무 다른 강아지 모습 / tiktok_@pinpin_mama
눈에 띄게 아빠랑 엄마를 대하는 반응이 달라도 너무 다른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빠의 품에 안겼을 때와 엄마의 품에 안겼을 때 상반된 반응을 보인 것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빠 품에서는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린 반면 엄마 품에서는 상냥하고 조용해지는 강아지의 일상이 담겨 있었죠.
아빠와 엄마 대하는 반응이 너무 다른 강아지 모습 / tiktok_@pinpin_mama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아지는 아빠가 품에 안아주자 안기기 싫었는지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드러냈습니다.
아빠가 얼굴을 비비는 등의 애교 공세를 펼쳐도 강아지는 오만 인상을 찌푸리기 일수였는데요. 그렇게까지 아빠의 품이 싫었던 것일까요.
아빠와 엄마 대하는 반응이 너무 다른 강아지 모습 / tiktok_@pinpin_mama
반면 엄마 품에 안긴 강아지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조용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엄마에게는 적극적으로 와락 안기기까지 하는 강아지 모습이 웃음만 나옵니다.
아빠 품에 안겼을 때는 이빨을 드러내고 엄마 품에는 세상 조용하고 순해지는 강아지. 정말 극과 극 반응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빠와 엄마 대하는 반응이 너무 다른 강아지 모습 / tiktok_@pinpin_mama
대놓고 극과 극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에게 아빠는 내심 서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빠 입장에서는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하다고 하소연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거 너무 서운할 듯”, “왜 이렇게 반응이 극과 극이냐”, “아빠 품이 싫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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