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에 자기 발 열심히 닦고 들어가는 강아지 모습 / ViralHog
집사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알아서 척척 매트에 발을 쓱쓱 닦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늘 항상 하는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상상 그 이상으로 청결함을 지키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 것.
매트에 자기 발 열심히 닦고 들어가는 강아지 모습 / ViralHog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쌍에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입구 앞에 떡하니 놓여져 있는 매트 위에서 자기 발을 열심히 닦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강아지 일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 속에서 퍼그 강아지는 집사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혼자 알아서 척척 매트 위에 자기 발을 올려놓고 닦기 시작했는데요.
매트에 자기 발 열심히 닦고 들어가는 강아지 모습 / ViralHog
사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외출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다짜고짜 집안으로 들어가기 바쁜데 이 퍼그 강아지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사실은 집사가 별도로 시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혼자 알아서 앞발과 뒷발을 꼼꼼하게 닦고 또 닦은 다음 집안으로 들어가는 녀석.
매트에 자기 발 열심히 닦고 들어가는 강아지 모습 / ViralHog
집사는 혼자 알아서 발을 깨끗하게 닦고 집에 들어가는 퍼그 강아지 덕분에 따로 씻기거나 집안 청소하지 않아도 괜찮아서 덜 수고스럽다고 전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한 강아지”, “너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대박이네”, “강아지 스스로 하는 것에 엄지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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