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샤 데이비스 / ABC
애견미용실에 맡겼던 반려견이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된 상태로 돌아온 사연이 사람들을 분노케하고 있는데요
해당 사연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애견미용실에서 발생된 사건이라고 하네요
요크셔 테리어 믹스견을 키우고 있던 견주는 “애견미용실에서 직원들이 강아지 등을 세게 때렸거나 강제로 앉히려 했다” 며 “분명이 강아지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마키샤 데이비스 / ABC
안타깝게도 그녀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애견미용실에 오랜기간 단골 손님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애견미용실 직원들은 그녀와 다르게 주장했는데요 강아지가 미용실에 왔을때부터 다리를질질 끌고 있었다고 주장했네요 견주는 업체 주장이 거짓이라고 분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결국 견주와 업체간에 싸우는 동안 강아지는 상태가 더 안좋아져 안락사 위기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끝내 이 사건은 조사기관에 의해 이렇게 밝혀졌는데요
giphy
“미용 시설에 도착했을 때 뒷다리를 사용할 수 있었는지 여부를 정확히 알수가 없다 현재로서는 애견업체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그녀의 합리적 의심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라고 결론을 지었다네요
어이가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것에 억울한 견주인데요 그러던 중 결정적인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마키샤 데이비스 / ABC
애견미용실을 이용하던 다른 고객 중 한분이 자신의 반려견도 그곳에서 아래 턱이 골절된 상태로 돌아왔다는 경험을 밝힌 것인데요
이로써 해당 업체는 조사기관에 의해 재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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