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사자들 앞에서는 온순해지는 아빠 사자의 모습 / x_@rikunow
평소 카리스마 넘치고 위엄 있는 ‘동물의 왕’ 수컷 사자이지만 자신의 새끼들 앞에서는 한없이 온순해지고 또 약해지는 아빠 사자가 있습니다.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식들 앞에서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여기 위풍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수컷 사자가 있는데요.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수컷 사자가 한없이 작고 약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새끼 사자들 앞에서 말입니다.
새끼 사자들 앞에서는 온순해지는 아빠 사자의 모습 / x_@rikunow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새끼 사자들 앞에서는 위엄과 카리스마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한없이 약하지는 아빠 사자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빠 사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사라져 있고 오직 새끼 사자들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쩔쩔 매고 있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심심해서 장난을 거는 새끼 사자들의 장난을 온전히 다 받아주는 아빠 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끼 사자들 앞에서는 온순해지는 아빠 사자의 모습 / x_@rikunow
비록 ‘동물의 왕’이라고 하지만 새끼 사자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할 수밖에 없는 아빠 사자인데요. 새끼들을 향한 아빠 사자의 마음, 일명 부성애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또 계속되는 추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눈을 보려고 뛰어나간 새끼 사자들이 걱정된 아빠 사자는 뒤따라 새끼 사자들을 돌봤는데요.
평소 아빠 사자가 새끼 사자들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오늘도 아빠 사자는 새끼 사자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바닥에 호떡처럼 눌러 붙어있는 고양이가 집사랑 눈 마주치자 보인 반응
- 원빈과 현빈보다 잘생겨서 입 떡 벌어지게 된다는 축구선수의 비현실적 외모
- 유재석이 실물 보고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는 ‘리틀 전지현’ 여배우의 정체
- 댕댕이 목욕 시키려고 플라스틱 바구니에 물 받다가 마주한 상황
- “애견미용실에 강아지 맡겼는데 다음날 ‘하반신 마비’로 돌아왔어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