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頭條
추적~ 추적~ 차가운 빗방울들이 매섭게 쏟아지던 날! 구슬프게 들리는 어느 강아지 울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리를 따라 시선을 옮겨보니 도로 위에서 비를 맞으며 무작정 길을 걷던 리트리버가 있었는데요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위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녀석은 하염없이 걷고 있었고 녀석 입에는 자신의 목줄로 보이는 것이 물려져 있었는데요
今天頭條
혹시라도 로드킬을 당할까봐 걱정됐던 운전자는 유기견 보호센터에 연락을 했고 녀석은 잠시후 안전하게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후 리트리버에 주인을 찾아주기위해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 끝에 결국 가족을 찾았는데요 그런데 뜻밖의 상황에 보호센터 직원들은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는군요
분명히 자신의 강아지가 맞는데도 진짜 주인은 개를 키우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요 자신의 개는 오래전에 나이가 들어 죽었다며 끝까지 거짓말을 놓지 않았네요
결국 보호센터에서는 강아지 식별 칩을 통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주인임을 증명했고 강아지 주인은 거짓말이 들통나자 사실대로 얘기를 하고 말았는데요
今天頭條
알고보니 녀석은 지금의 주인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을 했고 이후 키울수 없는 형편이 되자 다시 집과 먼 곳에서 버려졌던 것!
결과적으로 두번이나 사람에게 버려진 것인데요 그래서일까요?
今天頭條
처음 발견했을때 녀석의 울음소리는 너무 슬프고 처량했다는군요. 두번이나 버려졌기에 그 슬픔이 더하지 않았을까요
이후 개 주인은 개를 포기하고 보호센터로 오게됐고 새 가족에게 다시 입양이 됐는지는 확인이 안됐다네요 부디 좋은 사람을 만나 지내고 있기를 바라며…
今天頭條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