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모두투어가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노선 운항 확대에 맞춰, 캐나다 핵심 관광지를 일주할 수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신상품을 출시했다. / Designed by Freepik](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4/CP-2023-0442/image-daddda27-254c-4d6b-bced-b21934cf8a11.jpeg)
모두투어가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노선 운항 확대에 맞춰, 캐나다 핵심 관광지를 일주할 수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신상품을 출시했다.
웨스트젯은 올 하계 시즌, 인천-캘거리 직항편을 4~5월에는 주 4회, 6~10월에는 주 5~6회까지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는 더욱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로키 산맥부터 동부 퀘벡까지 캐나다 전역을 아우르는 캐나다 여행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캘거리는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하며, 캐나다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로키산맥 밴프 국립 공원의 관문으로 통하는 서부 핵심 도시 중 한 곳이다.
이번 상품은 웨스트젯 직항편을 이용해 캘거리로 입국 후, △재스퍼 △레이크 루이스 △밴프 △킹스턴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 주요 명소를 최적 동선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일정에 포함되지 않던 재스퍼와 모레인 호수까지 방문하며, 로키 산맥 지역에서만 4박을 머무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숙박 역시 지역 특색을 고려해 구성됐다. 나이아가라에서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객실에서 폭포 뷰를 보장하며, 밴프와 퀘벡에서는 시내 중심부 숙박으로 현지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아이스필드 설상차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천섬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 4종이 포함됐고, 알버타 소고기, 연어, 그릭 스테이크, LA갈비 등 특식 6회도 제공돼 현지 체험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캐나다 여행의 기획전 관련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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