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맛집 & 영도 카페 추천 6 입과 눈이 행복해 지는 오션뷰 맛집

뷰와 맛, 분위기까지 다 잡은 영도 맛집 & 영도 카페를 찾고 있었다면 클릭 잘 하셨습니다. 바다가 일상이 되는 부산 여행에는 그 풍경에 어울리는 오션뷰 맛집과 카페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러한 곳이 바로 영도입니다. 한 끼, 한 잔을 먹더라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영도 맛집과 영도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80년대 지어진 낡은 목욕탕 건물이 감성 충만한 인더스트리얼 카페로 재탄생! 높은 굴뚝은 과거의 흔적, 지금은 청학동 랜드마크로 딱 자리 잡았어요. 요즘은 브런치 영도 맛집으로도 유명해졌는데, 피자부터 프렌치토스트, 샐러드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직접 생두 고르고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공간도, 입맛도, 기분도 다 만족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영도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조개구이를 한 입 베어 물을 수 있는 진짜 찐 영도 맛집인 우리이모집인데요. 수족관에서 바로 꺼내 손질한 제철 해산물로 싱싱함은 영도 맛집 중에서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죠. 조개구이 먹고 해물 라면, 조개 볶음밥까지 먹으면 완벽한 해산물 코스 완성!

심지어 인공조미료는 들어가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간혹 인심 좋은 이모님이 소량 해산물 서비스도 주신다는 훈훈한 소문까지~ KBS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는 건 안 비밀!

든든하게 한 끼 때우고 싶다면 영도 맛집 영도면옥을 찾아보세요. 1층은 칼국수, 손만두, 김밥, 2층은 냉면과 수육, 손만두를 제공하며, 동절기에는 곰탕과 양곰탕까지 맛볼 수 있죠.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이라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기기 좋아요. 식사 후엔 근처 청학수변공원으로 산책 가도 굿! 부산항대교 야경이 진짜 예술인 영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영도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4층짜리 루프탑 영도 카페385. 들어서는 순간 퍼지는 원두 향과 베이커리 향으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여기 시그니처는 바로 ‘부산 할머핀’으로 불리는 영도할매빵으로 달콤한 고구마와 꾸덕한 크림치즈의 조합은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요. 비주얼 압도적인 연탄빵도 꼭 드셔보는 것을 추천하구요.

인테리어가 영도 바다와 잘 어울려 오래 앉아 있고 싶은 기분마저 듭니다. 바다 보며 여유롭게 빵과 커피, 이게 바로 부산 여행 감성 아닐까요?

공장을 개조한 영도 카페라 외관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4층짜리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루프탑, 야외 테라스까지 완비해서 예전에 공장이였단 사실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죠.

오구카페는 커피도 특별한데요.  단맛, 신맛, 쓴맛 등 커피의 맛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덕분에 커피 덕후들에겐 성지와도 같은 영도 카페랍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오구라떼, 콜.크.바, 말차크림라떼가 있고, 반려동물도 루프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흰여울 문화마을 비탈길에 자리한 이색 카페 에테르는 구조가 진짜 독특한 영도 카페인데요. 입구는 3층이고, 위로 올라가면 탁 트인 루프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실내 공간, 전 층이 통유리라 어느 자리든 바다 뷰는 기본 옵션으로 탑재되어있죠. 특히 4층 루프탑은 선베드에서 흰여울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 가능한 것이 포인트!

저녁 9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환상적인 야경까지 바라볼 수 있어 최고의 영도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커피뿐 아니라 랍스터 롤, 알감자 빠네 같은 브런치 메뉴도 다양한 맛+뷰 영도 카페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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