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몰랐던 연예계의 친자매 배우 김유정과 김연정

대한민국 대표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1999년 9월 22일생)과 그녀의 친언니 김연정(1996년생)은 연예계에서 아름다운 자매로 알려져 있다. 김유정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언니 김연정 또한 연예계 활동을 하며 동생 못지않은 미모로 주목받았다. 참고로 김연정은 동국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2014년 KBS2 예능 ‘해피투게더 3’에 김유정 언니로 인터뷰하며 처음으로 매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연예계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알리며, 데뷔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이미 여러 예능에서 김유정의 친언니로 이름을 알렸으며, 김유정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었다.

2017년에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서 신입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가수 이요한의 ‘좋겠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유정은 과거 방송에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은 언니”라며 언니의 미모를 칭찬하고 자랑하는 등 훈훈한 우애를 드러낸 바 있다. 김연정 역시 동생 김유정의 활동을 응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두 자매는 함께 방송에 출연하거나, 서로의 작품을 언급하며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김연정은 2023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결혼 후에도 김연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동국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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