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맞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 / x_@Pomeranian2015
복슬복슬하고 새하얀 털을 뽐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녀석은 평소처럼 산책을 하러 나왔다가 잠시후 정말 생각지도 못한 강풍을 온몸으로 맞게 되는데요.
갑작스럽게 불어 닥치는 강풍 때문에 새하얀 털들은 뒤로 젖혀졌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순식간에 얼굴이 납작(?)해지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왔다가 갑자기 불어 닥치는 강풍을 온몸으로 맞게 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것.
강풍 맞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 / x_@Pomeranian2015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뽐내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었죠.
다만 문제는 산책을 한참하고 있던 그때 강풍이 불어 닥치는 것이었는데요. 강풍 때문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털들도 뒤로 젖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순간 막 목욕을 마치고 드라이기로 털을 말리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강풍이 얼마나 강했으면 이런 모습이 된 것일까요.
강풍 맞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 / x_@Pomeranian2015
강풍이 어느 정도 잦아들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도 다시 돌아왔는데요. 너무 귀여워서 인형이 아닌가 착각 들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강풍의 맛을 제대로 맛본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표정 정말 인상적인데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아닌가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바람이 왜 이렇게 강하게 분 거야”, “정말 못 말려”, “인형인 줄 알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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