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팡팡써서 소비했으니 나중에 임대주택 달라고 함!
결혼할 생각 없고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집 살 생각도 없으니 돈 안 모아도 된다고.
그러니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다고.
지금은 실컷 소비하고 마음껏 살겠다고.
덕분에 내수시장도 살리고 좋은 거 아니냐고.
나중에 그러니 임대주택 달라고 하네요.
다음 달 카드 결제 금액이 650만 원인데요.
한 달에 버는 돈은 300만 원이라고 합니다.
한 달이면 몰라도 이렇게 살아 감당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주식코인해서 돈 날리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최소한 자신을 위한 소비고 내수도 살리는 데 일조는 맞긴 하죠.
실제로 내일없이 오늘만 사는 사람 아니라고.
그런 사람은 이런 글 쓰지도 않는다고.
별 생각없이 돈 쓰기에 이런 글 안 쓰는 게 맞을 듯!!
돈은 결혼여부와 상관없죠.
노후를 대비해서 모으는 건데요.
막무가내로 임대주택 들어가 살면 다 해결되나봐요.
부동산 폭락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보는 건가요?
이렇게 흥청망청 돈 쓴 사람에게 복지해줘야 한다고요.
그것도 주택 등의 자산 있는 사람에게서 말이죠.
내수 경제 살리는 건 당장은 맞다.
대신 나중에 연금 등 반만 받으라고 하지만 낸만큼은 받아야죠.
누군가는 소비하는 거 맞지만 과소비와 구분은 해야 할 듯 한데요.
논리가 상당히 신박합니다.
자신을 위해 소비하며 즐겨놓고는..
이게 무슨 기괴한 연금도 더 줘야 한다는…
능력껏 사는 건 맞습니다.
본인은 능력보다 더 쓰니 사회에 기여한다고.
기본적으로 300받고 600쓰는 게 지속적일 수 없죠.
임대주택에 가기 전 파산할 듯합니다.
이렇게 소비하면 1년을 버티지 못할 듯한데 말이죠.
소득없고 재산 없어 임대주택 가는게 좋은가요?
소비도 안 하면 남 탓보다 하면서 요구하는 게 맞기는 하고요.
당장 1년 정도는 나라경제에 도움이 될 듯은 합니다.
그 이상 기간이면 오히려 나라경제에 짐이 될 듯한데…
거의 저주에 가깝긴 한데요.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니 그렇게 보기도 힘들고.
상당히 신박한 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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