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온 집사를 대하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새끼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출산이 임박하자 집사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요.
혹시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 마음에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입원 시키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무사히 새끼들을 출산하게 되는데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가 새끼들을 낳았다는 연락에 집사는 건강을 살펴보려고 병문안을 갑니다.
병문안 온 집사를 대하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잠시후 동물병원에 도착한 집사는 눈앞에서 자신을 반겨주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감동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보였길래 집사가 감동한 것일까요.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동물병원에 입원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가 걱정돼 병문안 간 집사가 목격한 광경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병문안 온 집사를 대하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이날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무사히 새끼들을 출산했고 그 소식에 집사는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하는데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신을 보러 병문안 온 집사를 보더니 뜻밖의 행동을 보였죠. 그건 바로 자기가 낳은 새끼들을 입에 물고서 집사에게 자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천진난만 해맑은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 표정은 한마디로 말해 자신이 엄마가 되었음을 동네방네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병문안 온 집사를 대하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자신을 병문안 하러 온 집사를 바라보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눈빛은 마치 “집사야, 내 새끼들이야. 정말 너무 예쁘지 않니?”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동물병원에 따르면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와 새끼들 모두 다 건강하다고 합니다. 자기 보러 온 집사에게 새끼들을 자랑하느라 바쁜 어미 리트리버.
이것이 바로 새끼들을 향한 어미 강아지의 진심이자 마음이 아닐까요.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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