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울 랜드마크 TOP 11 / 사진=unplash@yeojin Yu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4/CP-2023-0442/image-045303d3-5fc6-4ef8-87c7-f26cd7343c2c.jpeg)
서울을 처음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어디일까요? 한눈에 서울을 느낄 수 있는 장소, 한국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현대가 만나는 공간. 바로 이런 이유로 서울 랜드마크와 서울 명소들은 늘 전 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서울의 매력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서울 랜드마크를 소개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단 이번 주말 당장 달려가서 그 매력을 직접 느껴보세요!!
서울 5대 고궁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 경희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서울 한복판에서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건 선물과도 같은데요.
특히 한복 입고 고궁 투어를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모습은 이제 서울의 일상이 되었을 정도죠. 전통과 현대가 나란히 어우러진 5대 고궁은 빠질 수 없는 서울랜드마크!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를 한 번에 느껴보고 싶다면 국립중앙박물관만 한 곳이 없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대단한 이유는 방대한 유물 컬렉션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보물을 약탈한 것이 아닌 순수 대한민국 유물로만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뽑은 꼭 가봐야 할 서울 명소 중 하나로, 실내 데이트 코스나 가족 여행지로도 찰떡이에요!
북촌한옥마을

도심 속이라고 현대식 건물만 있을 거란 예상은 이제 그만! 한옥 감성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북촌 한옥마을은 외국인들이 매우 사랑하는 대표적인 서울 명소예요.
고즈넉한 기와지붕 아래 걷다 보면,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손이 바빠집니다. 아마 이 마을엔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을걸요?
남산 서울 타워

남산 위에 올라가면 서울 야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데요. 연인들이 자물쇠 걸고 사랑을 약속하는 N서울타워는 낮에는 산책, 밤에는 로맨스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서울 명소 중 하나예요.
남산 서울 타워에서 사랑의 자물쇠로 추억을 꼭 쌓고 간다고 하니, 함께해 보세요.
명동

K길거리 음식? K마스크팩? K-뷰티 쇼핑? 명동에서 다 가능합니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명소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 중 하나예요. K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명동 골목부터 방문하는 것이 필수죠.
명동은 한국인이 안 보일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플로, 해외여행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명동에 먼저 방문해 보세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건 건물이야? 조형물이야?” 싶은 곡선미 끝판왕. DDP는 감각적인 건축미로 주목받는 서울 랜드마크이며, 디자인과 패션에 관심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요.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선사하는데요. DDP 야경도 즐기고 청계천 거리를 고즈넉하게 산책하는 것도 서울 데이트 코스중 하나랍니다.
이태원

다국적 음식, 다양한 문화, 자유로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이태원은 전 세계의 문화가 섞인 서울 명소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른다고 해요.
특히 레트로한 서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해방촌 골목을 탐험한다거나 루프탑 카페에서 힐링하고 간답니다.
한강

강변에 앉아 치킨 한 입, 강바람 한 모금! 한강공원은 서울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이자, 여행자들이 꼭 들러야 할 서울 랜드마크로 손꼽혀요. 자전거 타고 도는 한강 투어, 은근히 중독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한강은 전세계적으로 놓고 봐도 크기가 압도적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놀란다고 하네요.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한강라면은 꼭 경험 시켜주세요.
롯데월드 & 타워 & 석촌호수

우리나라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고, 123층 롯데월드 타워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석촌호수 산책으로 마무리! 이 조합은 그야말로 서울 종합 선물세트예요.
특히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외국인들이 “와우!”를 외칠 만한 뷰를 자랑하죠. 이 조합은서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울 랜드마크 3종 콤보라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달

한강뷰, 고요한 수면, 무동력 배 위의 달빛 카페… 감성 제대로지 않나요? 서울달은 아직 핫한 서울 명소까진 아니지만, 요즘 떠오르는 신상 서울 랜드마크에요.
외국인 친구 데려가면 “서울에 이런 데도 있었어?” 하고 깜짝 놀란다고 해요. 그만큼 색다른 서울 놀거리로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북한산

서울 도심 바로 옆에 이 정도 크기의 산이 있다는 사실에 외국인들이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요. 북한산은 바위 능선 따라 걷는 코스부터 탁 트인 전망까지, 힐링과 스릴을 모두 갖춘 진짜 서울명소라고 할 수 있죠.
도시와 웅장한 자연이 이렇게 맞닿아 있는 곳, 생각보다 드물어요. 이게 바로 서울 랜드마크만의 특별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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