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지민이 바라던 제연과 계약 체결!
지민은 정말 간절히 제연을 바랬는데요.
간절한 소망이 이뤄져서 제연과 계약 커플이 됩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제연이 약속 장소에 나타났습니다.
지민은 오로지 제연만 생각하고 식사 장소를 잡았죠.
기다리기 위해 제연을 앉게 했는데 지민을 위로 쳐다보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에 지민은 심쿵하죠.
지민은 제연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말합니다.
대방어가 나오자 제연은 눈이 그 쪽으로 가거든요.
지민은 지금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제연만 봅니다.
지민은 장난으로라도 제연과 관계를 더 높이려 노력하는데요.
특히나 전 날에 꼬르륵 사건을 언급하며 제일 좋았다고.
덕분에 대화까지 하게 되어 유일하게 제연하고만 나눌 수 있는 둘 만의 비밀이니까요.
연애하려고 학교 홍보대사를 하려 했다네요.
숫기가 너무 없는데 남중고를 나왔다고 하면서요.
연프를 무려 2번이나 나왔는데 이것도 꽤 놀랍네요.
지민이 제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마다 맞다고 하는데요.
제연은 자신에 대해 아주 잘 파악한 지민에게 되게 좋다고 합니다.
지민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신나는 칭찬은 없었을 듯.
지민은 될 수 있는 한 제연과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하죠.
아침에 일어나 서로 찾아 이틀동안 인사하자고 합니다.
이틀동안 제연과 마음을 확실히 이어가려는 지민이네요.
추가로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서로 해주자고 제안합니다.
지민은 넷컷 사진 찍기, 제연은 삼겹살 먹기.
이틀동안 연애하는 거니 지민이 진짜 연구 많이 한 듯하네요.
대화하다 보니 친하게 느껴졌는지 지민이 자기도 모르게 반말을..
곧장 서로 말 놓자고 제안하고 제연이 받아들이죠.
말을 놓게 되면 더 친해지면서 가깝게 느껴지죠.
제연은 우재와 지원 계약 연애하며 적극적인 걸 봤거든요.
거기에 자극 받은 건지 지민에게 이제는 먼저 제안도 합니다.
삼겹살 먹으러 와서 제연은 술 안 마시는데도 지민에게 취한 모습 봐야겠다고.
그러자 지민도 제연이 살짝 취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죠.
많이 취하면 잔다고 하니 알딸딸한 정도를.
제연이 지금 알딸딸하다고 하자 지민은 좋아 죽습니다!!!
숙소에서 남들과 있을 때는 단 둘이 있을 때와 다르다고 제연이 말하죠.
다소 무뚝뚝하고 잘 챙겨주지 않는다고 하는 말인데요.
지민이 부끄러워 그렇다면서 안 그러겠다고 하네요.
서로 막힘없이 계속 대화를 했는데요.
연애할 때 상대바에게 원하는 것.
매일 통화하길 원하는 지 등 궁금한 건 다 물어본 지민.
지민 위시리스트인 넷컷 사진도 찍었는데요.
귀엽고 예쁜 사진이 찍혔네요.
제연이 취하니 살짝 귀여운 면이 있었는데요.
그걸 둘이 이야기하면서 대화하는 게 알콩달콩하네요.
은근히 티카타카가 잘 맞아 잘 맞는 커플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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