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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국내 투자 대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빅게임스튜디오의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BREAKERS: Unlock The World, 이하 ‘브레이커스’)가 서브컬처
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
‘브레이커스’는 부스에서 게임 시연과 미니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이브 행사에서는 카도카와와 함께 ‘브레이커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라이트 노벨과 연재 만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브레이커스’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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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는 서브컬처 속성을 택한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다.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배급
앞서 엔씨소프트는 2024년 빅게임스튜디오에 37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면서 ‘브레이커스’의 글로벌 판권을 손에 넣었다. 2020년 설립된 빅게임스튜디오는 서브컬처 장르로 업력을 쌓아왔다. 2023년 인기 애니메이션 IP ‘블랙 클로버’를 원작으로 RPG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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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가 속한 서브컬처는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영상에다 꼼꼼한 스토리가 핵심이다. 일본이 이 장르의 원류로 불린다. 몇 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변이 확고하지 않은 비주류로 분류되면서 토종 일본산이거나 흉내를 내던 중국산 아류작들이 시장을 넘봤다.
하지만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2021년 2월 일본에 먼저 진출해 대박을 터트리고 곧장 한국과 북미에서도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하면서 최근 게임 시장에서 상품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서브컬처 장르가 주류에 편입되지 않던 2018년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와 2019년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그로부터 3년 뒤 일본 시장을 석권한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등 서브컬처 3총사를 연이어 유통하면서 두터운 팬덤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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