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분이 놀러왔다가 술취해서 댕댕이를 놓고갔어요”

너무 편안한 표정으로 

아빠 품에 안겨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진을 찍어준다니까 

카메라까지 봐주는게 아니겠어요 ㅋ

그런데 여기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것! 

알고보니 녀석은 이집에서 보살피는 댕댕이가 아니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아빠 친구분이 산책하다가 강아지 데리고 놀러오셨는데 

아빠랑 술드시고는 그대로 강아지를 두고 집에 가셨던 것!

그리고는 내일 찾으러 오시겠다고 하시는데요 ㅋㅋ

강아지도 그렇고 친구분도 그렇고 쏘 쿨하심 ㅋㅋ

강아지가 넋살도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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