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후배 앞에서 몸소 시범 보이는 고양이

고양이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여기 밥 먹고 싶을 때 집사에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후배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후배 앞이라고 고양이는 나름대로 자신만의 필살기를 꺼내서 집사한테 밥 달라고 어필했는데요. 과연 고양이는 후배 앞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밥 달라고 조르는 방법 몸소 시범 중인 고양이 모습 / x_@m____o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후배 고양이 앞에서 집사에게 밥을 달라고 어떻게 조르면 되는지 가르쳐주고 있는 선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선배 고양이가 후배 보는 앞에서 어떻게 하면 집사로부터 밥을 얻어 먹을 수 있는지 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밥 달라고 조르는 방법 몸소 시범 중인 고양이 모습 / x_@m____o

선배 고양이는 후배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배고플 때, 혹은 집사에게 밥을 달라고 조르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시범을 보였는데요.

시범은 간단했습니다. 선배 고양이는 바닥에 드러눕더니 배를 내보이며 온몸을 빌빌 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밥 달라고 조르는 방법 몸소 시범 중인 고양이 모습 / x_@m____o

자기 배고프다며 온몸으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선배 고양이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던 후배 고양이도 덩달아 따라했는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 아닌가요. 집사한테 밥 달라고 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배 고양이나 이를 똑같이 배우고 행동하는 후배 고양이 모두 귀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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