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 분이 깜빡 잊고 간 강아지가 보인 행동 / weibo
아버지 친구 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놀러 오셨을 때의 일입니다. 아버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시면서 약주를 하셨는데 그만 만취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아버지의 친구 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가셔야 하는데 만취한 탓에 강아지를 두고 집으로 가신 것이었습니다.
엉겁결에 아버지 친구 분의 강아지를 맡게 된 아들은 어리둥절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아버지 친구 분이 깜빡 잊고 간 강아지가 보인 행동 / weibo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에 놀러 오신 아버지의 친구 분이 만취하셔서 강아지를 깜빡 잊고 가셨다는 사연이 올라온 것.
이날 집에 아버지의 친구 분이 놀러 오셨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친구 분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죠.
한참 동안 아버지와 술잔을 기울이셨던 아버지의 친구 분은 술에 취하셨고 만취한 상태로 집에 가셨습니다.
아버지 친구 분이 깜빡 잊고 간 강아지가 보인 행동 / weibo
다만 문제는 강아지를 새까맣게 잊고 혼자 집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 뜻하지 않게 아들은 아버지의 친구 분을 대신해서 강아지를 하루 맡게 되었는데요.
주인을 애타게 찾을 줄 알았던 강아지. 그런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강아지가 슬퍼하기는 커녕 오히려 아들의 무릎에 올라가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입니다.
보통 주인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이 강아지는 전혀 그렇지 않았죠.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를 가리켜 대반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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