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영식 사과에 급발진하며 화 내는 장미!
장미와 22기 영식이 숙소를 뒤집을 정도로 싸움이 났습니다.
영식이 백합에게 선물줬다는 이야기듣고 장미가 발진했죠.
장미 입장에서는 영식에게 화가 나 그럴 수도 있긴 했습니다만.
둘이 랜덤 데이트를 할 때 영식이 장미에게 선물 준비했다.
이러게 이야기를 해서 장미 입장에서는 기다렸는데요.
선물인 초콜릿을 백합에게 준 걸 보고 탐탐치 않았거든요.
그런 식으로 말 바꾸는 사람 싫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네요.
그런 이유로 퇴소 할 때까지 영식과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자신을 뒤에서 이상한 이야기 하는 거 싫다고까지 합니다.
영식은 가타부타 말없이 곧장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런 표현이 장미 화를 더 크게 만들게 되고요.
장미는 사죄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나쁜 사람으로 보인다고 화냅니다.
장미 입장에서는 영식이 기다리고 준비했다고 말한 걸요.
분명히 자신에게 했다고 기대하게 만든 것처럼 보이거든요.
영식은 마음이 바뀌었다며 그 말은 주어가 없어 미안하고 하고요.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영식이 눈물을 보이는데요.
장미는 영식 눈물에 오히려 화를 냅니다.
자신을 완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는 생각 때문인 듯.
영식이 독백 비슷하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변명처럼 말하는데요.
그거 자체도 장미는 몹시 마음에 안 들어 하더라고요.
일단 자기가 원하는 걸 얻어야만 풀리는 스타일 같기도 합니다.
장미는 영식 사과 자차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합니다.
장미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데 혼자 사과하고 끝낸다는 생각인 듯합니다.
예의가 아니라는 표현까지 하면서 직설적으로 강하게 말하죠.
영식은 잘못했기에 미안하다고 하는 거라고 말하자 마자.
장미는 아니라며 변명하기 싫고 이 상황을 엮이기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마하려고 미안하다는 표현하는 거라고요.
굳이 여자 숙소에 와서 모두에게 영식과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더구나 백합은 당사자라 민망할수도 있는데 개의치 않죠.
심지어 자기 40살 평생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이상하다는 건 너무 심한 듯합니다.
22기 영식이 사과했는데 장미가 안 받아줬다고 하죠.
그 즉시 장미는 더 화를 내며 봐 봐 봐!!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사과를 안 받아 준건 팩트가 맞는데….
다른 언니들이 전부 말리니 오히려 더 억울해 하더라고요.
영식도 분명히 잘못한 게 있긴 하지만요.
장마 본인이 이러저러하다고 차분히 물으면 되는데 급발진해서 더 커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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