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지원은 질투까지 하며 우재를 바라보네!
지원이 우재와 계약 커플이 된 후에 보여준 모습의 의외였죠.
그토록 적극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누구도 못했습니다.
모두를 놀라게 했던 모습이었는데 우재에 대한 마음까지도 .
제작진이 카톡도 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준 듯해요.
잠자기전까지 서로 톡을 하면서 하루를 마감하고요.
우재와 둘이서 데이트 장소와 맛집을 찾는데 공통점을 찾으며 너무 좋아하죠.
우재가 화가라 작품을 건 카페에 갔는데요.
지원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일 듯.
계약이라도 남친 작품이 걸려있다는 건 뿌듯한 느낌도 들테고요.
이제 곧 끝나는 데 우재는 감정이 끝날 것 같지 않다고 하죠.
둘은 작정하고 연인처럼 지냈으니까요.
끝난 후 지원 감정이 변한걸 보면 자기 감정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지원도 그런 마음이라고 합니다.
우재에게 질투 많냐고 물으니 자신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우재가 제연과 말하는 걸 보며 질투났다고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 장면을 보여주는데 지민과 넷이서 대화했던 거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넷이 서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건데요.
그걸 보면서 제연과 사이를 아니 입을 꾸우욱 다물면서 참았더라고요.
지원이 우재를 바라보는 눈빛이 확실히 달라졌는데요.
우재도 그걸 느껴 지원에게 말하죠.
지원은 스스럼없이 우재에게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할 정도니까요.
전 날 밤에 지원이 뜨거운 차를 손등에 쏟았죠.
누구보다 우재가 차가운 물에 얼음까지 주면서 걱정했는데요.
그런 지원을 보며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확인했다고 알려주네요.
지원은 우재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좋았나봐요.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도 그렇고요.
계약을 연장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과 달리 둘이 만든 꽃바구니를 숙소에 놨거든요.
워낙 크기도 하고 예뼈 다들 관심을 갖는데요.
저절로 우재와 지원이 특별하다는 상징이 되어 버렸네요.
계약 연애가 아주 좋았다고 제작진이 판단했나봐요.
다음 금요일부터 다시 한 번 계약연애를 하겠다고 합니다.
지원은 여러 사람을 알아보기 보다 딱 한 명에게만 집중하는 스타일 같아요.
우재에게 솔직히 말합니다.
우재가 다른 사람이랑 계약 연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표현이 오히려 더 크게 다가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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