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 벗방BJ 논란 진행 상황
국내 최초 여성들의 연애인 너의 연애가 웨이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웨이브에서 유료 가입자수를 늘리는 효자 역할을 한 예능이었는데요.
갑자기 리원이라는 출연자로 인해 난리가 났습니다.
인스타그램에도 팔로워가 엄청 많아 놀랐었는데요.
그러다보니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이 과거를 밝혀냈습니다.
BJ로 활동을 했던 걸 알아냈습니다.
제작진이 본인에게 물어봤지만 이에 대해 아니라고 했습니다.
BJ도 일반적인 BJ가 아니고요.
성인 BJ로 벗방이라고 남자 대상으로 했던거죠.
초반에 한 말과 달리 관련된 증거가 계속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러자 더이상 부정하지 못하고 인정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동성애자가 아닌 이성애자라는 논란도 있었고요.
이러자 본인이 직접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죠.
BJ를 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당시에 이성과 만났지만 건전한 만남이었다고요.
자신은 레즈비언이 맞지만 이를 부정하려 남성도 만났다고 합니다.
여성도 만나기도 했었고요.
마지막 만난 남성에게 협박 등 받으며 자신이 직접 성정체성을 밝히려 출연했다고요.
자신과 관련된 논란이 커지자 프로그램 진정성이 훼손된 듯하다고요.
리원이 출연한 목적이 사실은 본인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했거든요.
자신의 진정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죄송하다고 알렸죠.
이와 관련되어 과거 일로 온라인 괴롭힘에 반대한다는 서명도 있었고요.
이러자 이번에는 같이 출연했던 한결이 새로운 내용을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리원과 방송에서 우정 이상 감정은 없었는데요.
그 이후 안부만 주고받는 사이었는데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과 달리 구체적 제안이 부적절해서 거절했다고.
제안을 자신말고도 받았다며 공개했죠.
제작사에서도 초반에는 심층 면접을 통해 섭외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후로 한결 폭로까지 나오면서 의심의 눈초리까지 받게 되었죠.
대면까지 했지만 리원은 그런 일이 없다며 부인했고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작진이 심사숙고 중이라고 처음에는 밝혔습니다.
그러자 리원은 카톡으로 대화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오해라는 점을 밝히려고 했고요.
관련되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네요.
결국 제작사는 3회와 4회를 결방했습니다.
최대한 편집해서 다시 방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 레즈비언 방송인데 진정성이 훼손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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