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얼굴 비비느라 정신 없는 고양이 모습 / x_@cat_anko3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마음에 쏙 드는 장소라도 찾았는지 갑자기 책상에 자기 얼굴을 무아지경으로 비비고 또 비비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고양이의 행동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책상에 얼굴 비비느라 정신 없는 고양이 모습 / x_@cat_anko3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책상 모퉁이에 서서 열심히 자기 얼굴을 비비고 또 비비느라 정신이 없는 고양이 일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책상 모퉁이가 너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무아지경으로 자기 얼굴을 비비고 있었죠.
책상에 얼굴 비비느라 정신 없는 고양이 모습 / x_@cat_anko3
실제 고양이는 매일 같이 하는 루틴처럼 얼굴을 비비느라 바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 왜 고양이는 얼굴을 비비는 것일까.
고양이가 이처럼 가구나 벽, 집사의 다리 등에 얼굴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단순 애정 표현일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먼저 첫번째 영역 표시로서 고양이가 얼굴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일 수 있겠고 두번째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 얼굴을 비비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기분 좋음의 표현일 수 있으며 네번째는 애정 표현과 요구 행동하는 의미라면 마지막 다섯번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죠.
책상에 얼굴 비비느라 정신 없는 고양이 모습 / x_@cat_anko3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되는 고양이만의 묘한 마성이 아닐까 샆은데요. 역시 고양이는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의미가 담겨 있었구나”, “진짜 신기한 고양이 행동”, “행동 속에 담긴 의미에 놀람”,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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