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클라스가 다른 강남!
한국에서 강남은 언제나 모든 것에 있어 넘사벽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전부 다 그렇죠.
무엇보다 학군 관련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0% 맞는 건 아니지만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은 부모님의 재력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인맥과 개인의 역량이고요.
마지막으로 학벌이라고 하지만 이마저도 재력과 연관됩니다.
어느 집의 수입과 지출 내역인데요.
수입의 상당부분을 교육비로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온갖 상장이 가득차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써 있는데요.
이미 어릴 때부터 공부량이 강남 대치는 넘사벽이라고 하죠.
자녀 1인당 대학 졸업할 때까지 양육비용이빈다.
인당 3억 정도인데 이게 2013년 전 통계니 지금은 더 늘었겠죠.
흔히 중고등학교부터 사교육비가 많이 든다고 하지만요.
초등학교부터 이미 엄청난 사교육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초등학생이 알 수 있을까라고 생각될만큼 상당히 구체적인데요.
다들 잘 알고 있는지 체크합니다.
구체적인 이유가 어떤 친구는 아빠가 부장검사라며 검사장이 되고 싶다고 하고요.
특목고를 많이 가고 싶어하는 이유가 서울대 갈 가능성이 크기때문입니다.
장래희망이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입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초등학생인데 벌써 권하는 분위기입니다.
경제학 교수, 의사 등으로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초등학생인데 이미 학원을 5개 다니는 친구도 많고요.
무려 7개나 다니는 친구도 있습니다.
공부는 물론이고 예체능까지 합쳐서.
초등학생때부터 이미 강남지역은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고등학생이 되면 더 크게 영향 받아 전문직, 경영관리직이 장래희망이 반이나 됩니다.
이런 연관성은 부모님의 직업과도 관련있다는 걸 알 수 있고요.
과거와 달리 이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 희망직업으로 연결된다고.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에서 부모님 재력이 큰 이유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확~~ 차이가 나네요.
몇 년 전 자료긴 하지만 지금과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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