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제연 손을 살포기 포갠 지민은 다시 3일을 말하다!
지민의 간절한 바람대로 제연과 게약 커플이 되었는데요.
제연 친구가 결혼하는 장소에 지민이 데리러 간다고 했는데요.
이제 카톡으로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더라고요.
지민이 해당 건물에 주차하려는데 깜짝 놀라더라고요.
알고보니 1층 커피숍에서 제인이 친구들과 수다하는 걸 서로 보게 되었죠.
제연 친구들이 뭐냐고 묻는 등 둘 사이에 알게 모르게 심쿵할 에피소드네요.
둘이 밤 늦게까지 톡을 했나봐요.
그러느라 잠도 별로 못 잔 듯하고요.
이건 거의 연인 사이에 하는 행동인데 말이죠.
숙소에서 각자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소통했나봐요.
지민이 부러웠던 있냐고 물으니 제연이 없다고.
지민이 우리가 최고였구나 하자 그렇다고 대답하는 제연 대답에 속으로 날아 갔을 듯.
제연이 차 안에서 페어링 북을 들더니 집중합니다.
지민 페어리 북인데 갑자기 빵~ 터져 웃는데요.
지민 플러팅이 귓속말이라고 써 있는 걸 보여주자 민망해하네요.
제연은 지민 플러팅을 전혀 몰랐는데요.
지민이 아주 열심히 플러팅을 했었더라고요.
여기에 지민이 애정표현으로 안기와 뽀뽀라고 적었는데요.
안아주는 것보다 안기는 걸 좋아한다고.
제연이 강아지가 맞다고 하니 지민이 여우라고 주장하자 여우가 되고 싶은 강아지라고 놀리네요.
오늘이 계약 연애 마지막이라고 지민이 말하는데요.
제연이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말합니다.
지민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 하는 듯한 제연.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 사람은 좀 달라지는데요.
지민은 제연에게 확실히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제연이 모른다면 말이 안 되죠.
제연과 있을 때 자기 모습을 말하는데요.
평소와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 모습은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지민이 액티브한 거 함께 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제연이 놀이공원 어제 잠실에서 가고 싶었다고 하자..
단순히 이번 하트페어링이 아닌 꼭 함께 가고 말겠다는 의지로 읽히네요.
이제 계약연애가 끝나 지민은 너무 서운한다는 걸 계속 어필합니다.
끝나고도 모른 척 하지 말자고 제연이 호응해주고요.
지민 속 마음인 3일 더 하자고 말하네요.
차에서 제연 손에 지민이 살포시 손을 올렸네요.
둘이서 그렇게 한동안 있었나 보고요.
제연도 지민 마음을 받아들이고 열린 듯한데요.
끝까지 둘이 연결될 지는 예고편을 보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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