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다리 위로 들어올린 자세로 소파에 앉아있다 그대로 잠든 귀요미 정체

고양이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여기 소파 위에 앉아있다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든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자세가 어딘가 이상한데요.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올린 자세로 앉았다가 그대로 잠든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다소 독특한 자세로 앉아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이해하기 힘든 자세로 잠든 고양이의 모습 / 搜狐网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소파 위에 앉아서 엉덩이를 깔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고양이는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더니 그대로 잠든 것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그루밍을 하려고 하는 줄 알았죠.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린 고양이는 놀랍게도 그 자세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두 눈으로 보고도 너무 놀라워서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자세로 잠든 고양이의 모습 / 搜狐网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남다른 자세. 얼마나 피곤했으면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잠든 것일까요.

지금 연신 잠든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는 것을 녀석은 알고 있을까요.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고양이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못 말려”,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이해하고 싶다, 너란 존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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