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 티아라 출신에서 네 아이 엄마로-파란만장 인생 2막
2012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던 이아름. 그는 그룹 내 갈등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 1년 남짓 활동 후 팀을 떠나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내일은 국민가수’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가수로서의 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무대 위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더 큰 변화를 맞이했다.
📌 이아름은 티아라 출신 아이돌에서 네 아이 엄마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첫 결혼과 이혼, 그리고 솔직한 부부의 위기 공개
2019년, 이아름은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부부 관계에 어려움이 찾아왔다. 2022년 초, 이아름과 남편은 티빙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갈등과 위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자주 다투었고, 서로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모습도 보였다. 이아름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 첫 결혼은 위기와 갈등 끝에 이혼으로 마무리됐다.
새로운 사랑, 재혼과 셋째 딸의 탄생
이혼 후 이아름은 비연예인 연인 A씨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재혼을 고민하며 또 다른 인생의 장을 열기로 결심했다. 시간이 흐른 뒤 이아름은 셋째 딸 ‘믿음이’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 소식을 공개하며 자신과 아이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건강하게 태어나 사랑받아야 할 내 아이가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리는 것이 너무나 괴로웠다”고 토로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과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 이아름은 재혼을 준비하며 셋째 딸을 출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째 임신 소식, 다시 시작하는 가족의 꿈
믿음이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아름의 연인 A씨도 SNS를 통해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8주차로, 아이의 이름을 ‘라화’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의 힘들었던 시간은 뒤로 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바라보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아름 역시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 이아름은 넷째 임신 소식과 함께 가족의 행복을 향한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루머와 논란, 그리고 엄마로서의 성장
이아름은 아이들에 대한 각종 추측과 루머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아왔다. 그는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너무너무 예쁘다”며 모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소문을 직접 해명하며 아이들을 지키고자 했다.
특히 믿음이가 세상에 나온 것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라고 밝히며, 엄마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루머와 논란을 딛고,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키고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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