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티격태격하는 중인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 모습 / weibo
동물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방문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고양이가 수의사 선생님을 보더니 장난기가 발동한 모양이었습니다.
고양이는 거침없이 수의사 선생님을 향해 냥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고양이가 상대를 잘못 만난 듯 보였죠.
수의사 선생님도 고양이의 냥펀치에 절대 굴복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과연 수의사 선생님은 고양이를 어떻게 대했을까요.
고양이와 티격태격하는 중인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 모습 / weibo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동물병원에 진료 받으러 갔다가 수의사 선생님을 보더니 장난기라도 발동한 듯 거침없이 냥펀치를 날리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고양이는 진료실에 누워있다가 진료를 보러 온 수의사 선생님을 보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수의사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냥펀치를 날렸는데요. 놀라운 점은 수의사 선생님의 대처였죠.
수의사 선생님도 가만히 있지 않은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의사 선생님도 고양이의 냥펀치에 똑같이 맞받아친 것이었는데요.
고양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수의사 선생님의 대처에 질 수 없다는 듯이 열심히 앞발을 날리고 또 날렸다고 합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수의사 선생님과 고양이의 조합.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케미 아닌가요.
고양이와 티격태격하는 중인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 모습 / weibo
한치 양보도 하지 않는 수의사 선생님과 고양이 모습.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 케미에 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
진료를 보다가 때아닌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이 상황. 특히 고양이의 장난을 그대로 다 받아주는 수의사 선생님의 한치 양보 없는 대처. 웃음만 나오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진짜 웃음 빵 터지네요”, “수의사 선생님 대처 센스 인정”, “한번 봐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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