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적금 드는 것도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지치는 이유!
언제나 돈은 문제입니다.
많은 것들이 돈이면 해결 가능한 것도 사실이고요.
많이 벌어야 안정 되고 대출도 더 쉽고 많이 나오죠.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수술비가 지속적으로 나가나봅니다.
매번 100, 200은 기본이고 300도 나가고요.
20살부터 일하면서 사치를 한 적도 없다고 합니다.
10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어도 어리광 부리지 않았고요.
부모님이 건강하고 가난하지 않은 건 복이라고.
자신을 챙기지도 못하고 있나봅니다.
자신도 건강검진받으려 병원도 가고 싶다고.
이런 상황이 이어지니 우울까지 왔나 봅니다.
기쁜 맘으로 효도할 때가 진짜 소중하고 행복한 거라고.
독립해서 부모님 기초생활수급이나 차상위신청하라고 합니다.
의료비만 지원받아도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요.
부모님 부양 한다는 증거는 남기면 안 된다고.
젊은 나이에 힘든 삶을 위로하는데요.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가는 무조건적인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힘들지만 힘내면 좋은 날 올 거라고.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으니 이걸 활용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자신의 친구도 의료, 기초, 주거 수급받고 있다고.
이기적이라도 마음 먹고 하면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상당히 강하게 꾸짖는데 핀트는 다소 어긋난 거 같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건강하고 가난하지 않은 건 분명히 복이 맞습니다.
부모님과 솔직히 대화해보는 건 맞는 거 같네요.
가난의 고리를 끊으려면 한 번은 냉정해야 한다.
인연을 끊고 자산 크기를 키우라고 권합니다.
그게 안 되면 가난은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세대 분리를 권합니다.
그래야 나도 살고, 부모님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혼자 짊어지면 다들 상처만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민센터가서 상담받으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등도 있으니 상담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혼자 끌어안고 있다고 답이 나오는 상황도 아니고요.
가장 의문이 든 게 보험이 없나입니다.
큰 병이라 돈이 많이 드는 건 맞을텐데요.
이럴 때 대비해서 준비한 게 없다는 게 가장 문제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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