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까지 골면서 자는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loversclub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운 존재가 있을까. 여기 잠깐 누웠을 뿐인데 피곤했는지 그대로 잠들어 버린 고양이가 있어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고양이는 입을 벌리는 것은 물론 코까지 골면서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피곤 앞에서는 고양이도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서는 신나게 뛰어놀다가 피곤했는지 잠깐 누웠을 뿐인데 잠들어 버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코까지 골면서 자는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loversclub
이날 고양이는 물 만난 물고기라도 되는 것 마냥 아주 신나게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에너지 발산을 한 것.
잠시후 해먹에 기대어서는 잠깐 누워서 쉰다고 누운 고양이는 정말 신기하게도 그대로 잠들어 버렸죠.
얼마나 많이 피곤했는지 고양이는 입까지 벌렸고 한발 더 나아가 코까지 골며 세상 깊게 잠들었는데요.
코까지 골면서 자는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loversclub
무엇보다도 특히 입까지 벌리고 잠든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혹시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반전 넘치는 수면 모습. 이게 진정한 고양이만의 매력 포인트 아닐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덕분에 오늘도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10년 함께 산 고양이가 떠나기 전 “내 아이로 태어나줘” 말했더니 생긴 일
-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에 앉아 TV 보는 댕댕이
- 볼일 급해 집 도착하자 화장실 달려갔는데 신발장에 가만히 있는 강아지
- “제가 예쁜 강아지들 이렇게 많이 낳았어요”
- “아빠가 핸드폰만 보고 놀아주지 않았더니 고양이가 창밖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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