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발냄새 맡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표정 / kknews
겁도 없이 집사의 발을 향해 코를 들이민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집사의 발냄새를 맡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잠시후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 담긴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리얼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반응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의 눈치를 살펴보면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소파에 앉아있는 집사의 발 냄새를 맡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집사 발냄새 맡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표정 / kknew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기심이 폭발이라도 한 듯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겁도 없이 코를 다짜고짜 집사의 발을 향해 들이미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한참 동안 집사의 발 냄새를 맡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뒤늦게 이상함을 감지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 발 냄새를 맡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숨을 빠르게 내쉬는 것이었습니다.
집사 발냄새 맡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표정 / kknews
급기야 헛구역질이 나오는지 입을 크게 벌리며 괴로워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네, 그렇습니다. 집사의 발 냄새가 생각보다 독해도 너무 독했던 것인데요.
얼마나 많이 냄새가 독했길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이런 표정까지 지어 보이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강렬하게 잔상이 남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습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냄새가 독하냐”, “표정이 어쩔 수 없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진짜 리얼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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