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세븐나이츠 리버스_키아트.jpg](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5/CP-2022-0027/image-20a4b2e9-dff2-4282-8627-12472c2e4d6a.jpeg)
지난 2014년 3월 출시 이후 넷마블을 말 그대로 게임 명가 반열에 진입시킨 레거시 IP(지식재산권)
배급사인 넷마블은 이에 앞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골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으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는 이른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과 동일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24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먼저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당시 제작사인 넷마블넥서스 측은 “원작의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매력적인 캐릭터, 연출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원작인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인정받았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찍은 것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등 해외 146개 나라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달성했다. 하루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넷마블이 생산한 자체 IP로는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 SKT 유심 해킹사고를 악용한 한국소비자원 사칭 피싱 주의
- ‘신라면 툼바’ 日서 초도물량 100만개 완판
- “고등학생까지 끌어들인 ‘마약 카르텔’… 텔레그램서 조직적 유통”
- 김문수, 과거엔 “공공기관 이전은 망국적 발광”…이젠 공약에 포함
- 경실련 “이재명, 개혁 다 빼고 대기업만 챙겨…정책 전반 우클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