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 생지인 줄 알았다는 강아지 모습 / x_@go20597673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 수면 자세가 공개됐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모습인데요.
자세히 보니 오븐에 굽기 전 크로와상 생지랑 닮아도 너무 똑닮았다는 시바견 강아지의 수면 자세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소파 위에 크로와상 생지가 올려져 있는 줄 알았다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크로와상 생지인 줄 알았다는 강아지 모습 / x_@go20597673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려오는 졸음에 주체하지 못한 시바견 강아지가 소파 위에 올라가서 몸을 웅크리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런데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하필 시바견 강아지의 털색이 크로와상 빵 생지와 닮아도 너무 닮았고 심지어 수면 자세까지 닮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습니다.
크로와상 생지인 줄 알았다는 강아지 모습 / x_@go20597673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븐에 들어가서 굽기 직전인 크로와상 생지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시바견 강아지의 털색이 하얗다보니 더더욱 이 말에 힘이 실렸죠. 정말 찰떡 같은 별명이 아닙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무엇을 본 거지”, “진짜 너무 신기하네”, “진짜 크로와상이 아니었네”, “감쪽 같이 속아 넘어갈 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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