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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식 조급함에 백합은 물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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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식 조급함에 백합은 물러나다!

영식은 국화에서 백합으로 방향을 틀었죠.

분명히 꿩대신 닭이 맞긴 한데요.

본인은 오로지 백합이라지만 그렇게 보이진 솔직히 않습니다.

제작진이 최종선택할 사람에게 손편지를 쓰라고 했는데요.

10기 영식은 편지도 참 10기 영식답게 쓰네요.

그대..라는 단어를 편지에도 쓸 줄이야!!

백합은 22기 영식과10기 영식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22기 영식 편지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썼는데요.

영식은 읽고 ‘그게 뭐’라면서 알맹이 없다고 하네요.

영식은 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자신이 직접 백합과 눈을 마주치며 한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요.

글이라는 건 자기 생각을 꾹꾹 눌러 담아 쓴 건데 말이죠.

최종 결정에 앞서 먼저 22기 영식을 만나 대화하기로 한 백합.

22기 영식에게 말하자 자기는 괜찮다면서요.

행복한 선택이 나라면 기쁘겠다고 하네요.

최종 선택 의미가 백합은 알아가는 것이라고 하고요.

영식은 사귀는 거라고 했는데요.

영식은 사귀면서 알아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백합에게 말하죠.

백합은 최종 선택을 하면 그때부터 좀 알아가는 건데.

그런 입장인데 영식은 안 만나는 걸로 말하니까요.

백합 입장에서 그건 좀 부담스럽다는 겁니다.

백합은 결국에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1박 2일 동안 상대방을 알고 사귀는 건 성급하다.

백합이 하는 말이 분명히 맞다고 봅니다.

영식은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이고요.

사귄다고 해서 알아가는게 달라질 건 없다고요.

서로 둘이 연락하고 통화하고 대화하는 거지 스킨십 하자는 건 아니라고.

영식은 이미 백합에 대해 다 알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과 합일점을 찾아고 더 깊게 알면 된다고요.

그러니 사귀면서 확인하면 되는 거라고 하는데 좀 성급해 보이긴 해요.

최종 선택에서 영식은 백합을 선택했습니다.

그대와의 사랑을 계속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마지막 선택 멘트도 영식스럽네요.

백합은 원래 10기 영식을 선택하려 했다고 합니다.

영식은 결정 안 하면 끝이라고 한 게 부담이 많이 되었나봅니다.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도 짧아 선택을 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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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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