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시계 대신 아이 깨워주는 강아지 모습 / tiktok_@brittlandrum
가족들 중 어느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매일 아침마다 아이가 학교에 지각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돼 알람 시계 대신 깨워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정말 신기한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아이를 깨우는 걸까요. 정말 신기하고 대견스러운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이가 늦잠 자다가 학교에 지각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돼 매일 아침마다 알람 시계 대신 아이를 깨우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알람 시계 대신 아이 깨워주는 강아지 모습 / tiktok_@brittlandrum
미국에 사는 집사 브리트니 랜드럼(Brittney Landrum)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강아지와 한집에 살고 있는데요.
골든 두들 견종인 이 강아지의 이름은 탈리(Tallie). 신기한 점은 강아지 탈리가 매일 아침이 되면 아이들이 학교에 지각하기 않도록 알람 시계 역할을 자청한다는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아지 탈리는 아이가 자는 방문 앞에 서서 엄마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기다렸는데요.
알람 시계 대신 아이 깨워주는 강아지 모습 / tiktok_@brittlandrum
엄마가 방문을 열어줬더니 강아지 탈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가 누워 있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갔고 연신 뛰어다니며 아이를 깨우는 것이었죠.
그것도 아이들의 볼에 뽀뽀를 하면서 말입니다. 이마저도 부족하다고 싶었는지 침대에서 난리까지 피우면서 아이들을 깨우는 강아지 탈리.
잠시후 아이들도 일어나기 시작햇는데요. 아이들도 강아지 탈리가 알람 시계 대신 깨워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알람 시계 대신 아이 깨워주는 강아지 모습 / tiktok_@brittlandrum
보고 또 봐도 놀랍고도 기특한 상황.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가족들 어느 누구도 강아지 탈리에게 아이들을 깨워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같이 아침마다 아이들을 깨우는 역할을 자청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알람 시계가 되어주는 강아지 탈리인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대견스러워”,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강아지 아니라 알람 시계였네”, “진짜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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