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달리 남자는 딩크를 원하지 않는다!
딩크족이라고 하죠.
결혼해서 부부로 살면서 아이는 갖지 않는 부부를 말합니다.
결혼하기 전 딩크로 살자고 합의한 후 부부로 살아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20대 중반 여자인데 결혼하면 딩크로 살 생각이라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인데요.
자신 몸 망가지는 거 싫고 신경 써야 하는게 많은 것도 싫다고.
동거와 달리 결혼이라는 제도에서 둘만 살고 싶다고 합니다.
딩크하려는 이유가 남편 잘 만나 일하지 않고 살려는 거 아니냐.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면 일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외모, 성격, 가치관 등을 보긴 하지만요.
그동안 만났던 남자는 다 아이를 원했다고 합니다.
딩크하려면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있냐고 하는데요.
본문에 쓰긴 했죠.
굳이 제도에 묶여 살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서로 사랑하며 인생 즐기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냐고요.
더구나 딩크인데 외벌이면 독박아니냐고.
너무 딩크만 생각하지 말라고.
괜히 기회까지 박탈하면 좋아하는 사람 생겨 아이 낳고 싶을 수도 있는데..
일단 나이 어리니 좋은 사람 만나는 걸 먼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다.
그러니 딩크를 원하는 건 남자 돈으로 살려는거 아니냐는 의심입니다.
비용 생각하면 연애하고 동거하는 걸 권하네요.
결혼이 제도적으로 구속하는 건데요.
아이낳지 않으려면 리스크 없이 헤어질 수 있는 동거하라고.
결혼으로 아이도 없는데 구속당할 남자는 거의 없을 거라고 합니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적을 수밖에 없다고.
임신과 출산을 남자가 하는 게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딩크를 남자가 원할 가능성이 그런 이유로 적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 생각이 변하긴 하죠.
20대 후반까지 생각없는데 30대 중반 결혼하고요.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면서 너무 스스로 기회 박탈 말라고.
여자는 애 낳기는 싫은 데 결혼은 하고 싶다.
남자는 그럴 바에는 결혼 할 생각없다.
이렇게 20대에 생각이 다르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20대와 30대는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확실히 달라지긴 하죠.
그러니 좀 더 나이 먹고 딩크에 대해 논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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