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애니멀플래닛’
지하철안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 자리에서 떠나지 않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아침에 출근하며 봤던 강아지를 퇴근하면서도
또 다시 보게돼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됐다네요
알고보니 녀석에게 이곳은 주인을
마지막으로 보게된 장소인 것 같은데요
자신을 이곳에 버리며 전 주인은
지하철을 타러 간 것으로 보이네요
유튜브 ‘애니멀플래닛’
자신이 버림을 받은 사실을 모른채 하염없이 역앞에서
기다리는 강아지를 보며 사람들이 모이는데요
사연을 듣고 모여든 사람들은 녀석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 웅성웅성되며 바라보고만 있네요
부디 더 좋은 새 가족을 만나
다시는 버림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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