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선 NO”…시칠리아 해변에서 포착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이탈리아 시칠리아 해안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식당에서 자연스럽게 식사를 주문하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당당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 시칠리아 해변에서 포착된 두 사람, 주변 시선 아랑곳없는 자연스러운 데이트
“공개 연애 분위기”…수차례 목격담과 ‘사실상 인정’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2023년부터 수차례 제기됐다.
두 사람은 미국 LA 공항 라운지,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 하와이, 뉴욕 등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리사가 동행하는 장면도 여러 차례 목격됐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지만, 양측 모두 부인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공개 연애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리사가 코첼라 공연장에서 멤버 제니의 무대를 관람하던 중 휴대폰 배경화면에 프레데릭 아르노의 얼굴이 포착돼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공식 인정은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포착된 ‘사실상 공개 연애’
“LVMH 회장 아들, 시계 부문 CEO”…프레데릭 아르노는 누구?
리사의 연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은 프랑스 명문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졸업한 뒤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 2020년 CEO에 올랐다.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전체 CEO로 승진하며 그룹 내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세계 1위 럭셔리 그룹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글로벌 재계와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 LVMH 회장 아들, 글로벌 시계 부문 CEO…‘재계 엘리트’ 프레데릭 아르노
“리사, 글로벌 스타로서의 행보도 계속”
리사는 최근 개인 레이블 ‘LLOUD(라우드)’를 설립하고, 루이비통 등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10개 도시, 18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리사의 당당한 연애와 글로벌 활동은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글로벌 스타 리사, 음악과 패션 모두 잡은 행보
“결혼설까지 불거진 두 사람”…팬들은 응원과 관심
프레데릭 아르노와 리사는 가족 동반 여행, 브랜드 행사 동석, 커플 아이템 등 다양한 목격담이 이어지며 결혼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열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고 있다.
팬들은 “리사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결혼설까지 나온 두 사람, 팬들은 “행복이 최우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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