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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넘는 아파트”에 인테리어 싹 했는데 집주인 때문에 강제 이사 가게 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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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1년 반 만에 이사 결심한 이유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60억 원대 압구정 아파트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사를 결심했다.

5월 2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사를 빨리 가냐고 하는데, 원래 계약 조건이 1년 반이었다”고 설명했다.

부촌으로 손꼽히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의 생활은 짧았지만, 부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 1년 반 만에 떠나는 60억 전세집, 짧지만 소중했던 압구정 라이프


“도배, 장판만 했는데도…” 인테리어에 쏟은 남편의 정성

이사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인테리어 아까워서 어떡하냐”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홍현희는 “도배하고 장판만 깔았다.

인테리어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고, 제이쓴은 “내가 여기 톤 맞추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벽지도 아무 흰색이나 한 게 아니다”라며 자신의 노력을 강조했다.

홍현희는 “세상에 화이트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럼 그것도 안 해?”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 도배, 장판만으로도 남편의 인테리어 열정 가득


“아이 물품은 기부로”…육아의 흔적과 부모의 마음

이사 준비 과정에서 홍현희는 아이와 관련된 물품을 정리하며 “기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기가 태어나면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전집을 사줬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한두 권만 사는 게 맞았다. 전집을 살 필요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첼로, 지구본, 교구 등 아이를 위해 산 수많은 것들에 대해 “나는 배움에 아쉬움이 남으니까 아이는 어릴 때부터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의미 없었다”고 솔직하게 후회했다.

🎁 아이 물품은 기부로, 육아의 흔적 속 부모의 진심


“평수 맞춰 가구 샀는데…” 짧은 전세의 허무함

홍현희는 “계약 기간이 1년 반이니까, 많은 분들이 그냥 있는 거 쓰라고 했는데 저는 이 평수에 맞게 아기 가구를 맞췄다.

여기는 평수가 넓다”고 말했다. 짧은 전세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집 구조와 평수에 맞춰 가구를 새로 들인 점에 대해 “지금 생각하면 다시는 안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사할 때마다 느끼지만, 집에 맞춰 가구를 바꾸는 건 정말 비효율적”이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덧붙였다.

🛋️ 평수 맞춰 가구 샀다가…짧은 전세의 허무함


“새 집에서도 육아, 기부, 그리고 새로운 시작”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이사를 앞두고 아이의 유아용품을 사회복지관 등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준범이의 200일을 맞아 유아용품을 기부하며, 가족의 성장과 나눔을 함께 실천해왔다.

이사 후에도 이 같은 따뜻한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 이사 후에도 이어질 가족의 나눔과 성장


“육아와 집, 그리고 부부의 성장”…이사 속에서 발견한 소중한 것들

이사 준비 과정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육아와 집, 그리고 부부로서의 성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홍현희는 “아이와 함께한 시간, 집에서의 추억, 그리고 나눔의 기쁨이 모두 소중하다”고 전했다.

제이쓴 역시 “집을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과의 일상이 더 값지다”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 이사 속에서 발견한 가족의 소중함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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