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주방용품 및 리빙 제품 브랜드 본메레의 ‘데일리셰프’가 생활 꿀팁 플랫폼 쉐어하우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크리에이터 및 구독자와 함께하는 공동구매 및 신제품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데일리셰프 X 쉐어하우스 X 쉐하메이트
이번 협업을 통해 쉐어하우스의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인 ‘쉐하메이트’가 데일리셰프의 다양한 주방용품 및 리빙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공동구매 형식으로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쉐하메이트 크리에이터들은 단순한 제품 리뷰를 넘어, 제품의 실용성과 활용법을 공유하며 구독자들이 보다 유용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공동구매 형태로 제공되는 제품은 시장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기대된다.
쉐하메이트, 구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제품
데일리셰프와 쉐어하우스는 이번 협업을 단순한 공동구매에 그치지 않고, 구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쉐하메이트 크리에이터 및 구독자들이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주방 및 리빙 제품을 개발하는 구조다.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구독자들과 공유하는 방식은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제품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셰프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데일리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쉐어하우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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