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은퇴해 자영업 겸한 직장인이 깨달은 사실!
회사만 다니다가 자영업을 겸하니 느끼는 10가지
1. 내가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구나.
2. 회사밖은 정말 정글이구나.
3. 사람들의 수준은 생각보다 낮구나.
4. 돈 몇푼에 양심을 파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5. 자영업으로 돈버는게 쉽지 않구나.
6. 회사가 제일 스트레스를 안받는 직업이구나.
7. 회사생활 잘하는 사람이 나가서도 잘하는구나.
8. 주말에 쉬고 남들 놀때 같이 노는건 축복이구나.
9. 사업장에서 내가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는구나.
10. 자영업은 진짜 하면 안되는구나.
언제까지 월급받으며 살거냐고 직장인들
유혹하는 유튜버들 진짜 주먹마렵다 …
직장인이 최고임 …
작성자 H그룹사
50세에 퇴사
대기업이라도 다녔으니 50에 자영업하려고 은퇴했다고.
중소기업 다녀서 어림도 없다고 합니다.
공무원 붐이 AI로 인해 다시 올거라고 합니다.
AI로 신규도 적고, 짤리기도 많이 하니까.
자영업하려면 온갖 걸 다 해야 하는데요.
회사에서 건실하게 다닐때처럼 하면 망한다고.
어떤 걸 할지 계획하고 사업해도 성공이 힘든데요.
무턱대고 창업하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거라고.
돈자랑하고 경제적 자유 이야기하는 사람 피해야합니다.
무조건 사기꾼이라 접근할 이유가 없다고요.
부모님 자영업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하네요.
용돈드릴테니 얹혀 살아도 된다고.
서울이 아닌 지방 광역시 한적한 곳에서 할만 하지 않겠냐고.
기본적으로 내 땅에서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네요.
일본처럼 고향 돌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겠냐는 살짝 희망회로.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이 최고라고.
이건 뭘로도 환산할 수 없는 메리트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돈으로 힘드니 자영업하는데요.
맘고생에 돈까지 까먹을 바에는 차라리 쉬는 게 낫다고.
가만히 있는 게 차라리 낫다고 합니다.
자영업 성공한 사람만 나와 그렇다.
망하면 파멸인데 작장인은 월급나오고 내 책임도 직접적으로 아니고.
30대에 공무원이나 메디칼 진학 고민한다고.
갈수록 이런 쪽으로 몰릴 것같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자영업으로 승승장구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IMF때 망해서 살던 아파트까지 팔고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퇴사 후 돈벌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거라고.
월급쟁이 때려치우라는 의미보다는 현금흐름 만들라는 의미라고.
대기업 다닌 후 나와 사업하면 3년 정도는 밀어준다고.
그 후에는 담당직원이 다 교체되어 때려친다고.
하나같이 다들 자영업 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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