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시댁만 있는 특징이라고 하자 난리난 반응!
총 5가지에 대해 부자 시댁에 대한 특징을 말했는데요.
딱 한 마디로 하면 간섭은 노 지원은 예스라고 합니다.
며느리 시간과 자유를 소중히 여긴다고요.
적절한 타이밍에 통장으로 돈을 준다고 합니다.
명절에는 음식 안 하고 호텔 등에 가서 식사하고요.
집살때 대출이나 손주 교육비를 보태준다고요.
듣기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끝으로 친정까지 다 챙겨주면서 잊지 않는다고요.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고 도와준다고요.
모든 부자시댁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가능하다고요.
돈보다 태도와 배려에 감동받는다고 하네요.
뭔가 잘 못 알고 있는 거 같다고.
부자가 돈 막 쓰지 않고 다 잘 베풀지도 않는다.
누구보다 손익계산에 철저하고 보수적이라는 사실.
반대로 거지시댁만 있는 5가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부정적인 내용은 전부 담은 듯합니다.
이게 진짜라면 너무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부자가 대출없이 집 사지 않는다고.
무조건 철저히 금리, 연수익, 세금 등등 다 계산한다고요.
전문가에게 맡겨 대출도 받는데 상상 속에 살고 있냐고 합니다.
경비아저씨라고 생각할 정도로 허름하게 사는 건물주 아는데요.
자식 공부머리 없다고 때려잡으며 일 가르친다고.
며느리마저도 그런다며 세상 더 겪어보라고 하네요.
쓴 내용은 양가 부모가 다 어마어마한 부자일 때다.
부자 시댁이면 자기 건물 들어가 살게하며 가족 사업에서 일하게 함.
월급 받으니 얼마버는지 알아서 그에 따라 지원해 주는 거라고 합니다.
부자로 살거나 경험해 본 적 없는 망상 글이라고.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부를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버는 족족 쓰며 사는 인생이라 그걸 모른다는 다소 처음과 모순적인 내용이네요.
며느리 성품받아가며 받는다고.
마음에 안 들면 이혼해도 신경 안 쓴다고요.
대신에 양육권은 절처히 가져간다고.
지인 남편이 무능력하고 책임감이 없는데요.
부모 밑에서 지원받아 먹고 산다고.
그 지인도 시부모에게 아주 잘 보여 그걸로 먹고 산다고 하네요.
때마다 용준 주시고 명절에 여행갈 생각을 하고요.
아이 사교육비에 집값도 지원해주신다고.
여유 있으면 애 낳고 살기 좋다고 합니다.
이분도 부자시댁 특징 5가지대로 해 주신다고.
무한 사랑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반응이 완전히 극과 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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