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중인 어린 아들 / instagram_@rey_kina_story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문앞에 서서 밥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어린 아들이 있습니다.
잠시후 어린 아들은 강아지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고 싶었는지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 것 마냥 똑같이 따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둘의 조합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는데요.
강아지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중인 어린 아들 / instagram_@rey_kina_story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한집에 같이 사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와 3살 어린 아들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배가 무척이나 고팠던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문앞에 서서 밥을 주기만 기다리고 있었죠.
그때 때마침 프렌치 불독 강아지의 모습을 유심히 쳐다보고 또 관찰하던 3살 어린 아들은 호기심이 발동했던 모양입니다.
강아지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중인 어린 아들 / instagram_@rey_kina_story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는지 3살 어린 아들은 프렌치 불독 강아지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린 아들은 자기가 강아지라도 되는 것 마냥 똑같이 문앞에 서서 밥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빙글빙글 도는 강아지 행동을 따라서 돌기 시작한 어린 아들인데요.
평소 어린 아들이 얼마나 많이 프렌치 불독 강아지를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지 고스란히 드러난 현장이었습니다.
강아지 행동 똑같이 따라하는 중인 어린 아들 / instagram_@rey_kina_story
얼굴에는 호기심과 천진난만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하는 행동이라면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는 어린 아들.
여기에 어린 아들이 자기를 따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재미있어 하며 좋아하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모습까지 정말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여운 조합”, “너네 왜 이렇게 사랑스럽니”,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기를”, “이 조합은 언제 봐도 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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